축제 이야기
상인이 직접 만든 축제
대한민국에서 인절미 유래담이 전해지는 유일한 곳인 공주산성상권에서 펼쳐지는 사백 년 된 인절미 축제는 공주의 마음을 담은 사백 년 된 이야기 축제입니다.
1967년 임헌도 교수가 채록하여 『한국전설대관』에 수록한 인절미 유래담에 근거하여 400년 역사를 간직한 특별한 인절미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떡 문화로 유명한 공주산성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공주산성시장상인회 이상욱 회장이 처음 제안하고 각 분야 전문가와 상인들이 참여하여 직접 만든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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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산성상권 특화 이야기점포매출증대와 새로운 여행자 유입을 위한 상권 특화 이야기 축제를 처음 논의하던 자리인
2020년 2월 휴그린 북카페에서 공주시청 김정태 지역경제과장, 염성분 팀장, 배신철 주무관
그리고 공주산성시장상인회 이상욱 회장과 공주시상가번영회 노재관 회장 -
이상욱 회장님공주산성시장상인회 이상욱 회장
새롭게 시작하는 축제
그 간 공주에서는 인절미 축제라는 이름으로 2000년대 후반부터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백 년이나 된 역사적 의미를 더하여 공주산성상권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떡 문화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사백 년 인절미 축제라는 이름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사백 년 인절미 축제를 더욱 풍성하고 특별하게 만들기 위한 브레인스토밍에 참여한 상인과 전문가